유아 구매대행 사이트 프리뷰
Written on 오후 10:09 by 구르는 버드나무 Rolling WilloW
수없이 많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쇼핑몰 중에서도 특히 불안정하기로 유명한
유아 구매대행 사이트들중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사이트들 몇개를 골라
간단한 프리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프리뷰 분석 내용은 저 자신이 웹디자이너란 특성상 상품구색이나 가격분석이 아닌
사이트 전반에 걸친 UI의 효율성과 유아 사이트에 맞는 분위기 구성등 디자인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KIDSUSA
전체적으로 깔끔한 구성이 인상적이며 타사이트와 비교하여 독특하며서도 직관적인 구성이
좋았습니다. 대형 배너를 사용하여 사이트의 인상을 쉽게 정의내리고 있으며 중복되지 않는
각 세션등 사이트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었습니다.
아쉬운점으로는 독특하지만 조금은 단조로운 구성과 유아사이트라는 컨셉을 감안했을때
컬러 구성이 얌전하다는 점 등이었습니다.
2.ebabycenter
개인사이트라는 한계상 어쩔 수 없었던 일이라고는 하지만 단조롭다고도 아님 깔끔하다고도
말할 수 있는 템플릿에, 집중되는 곳 없는 사이트 구성 그리고 상품 이미지보다도 더 길고 더 큰...
난잡하여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 텍스트들은 사이트의 질을 떨어뜨리고있는 주범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분별한 아이콘의 남발로 화면은 더 어지리워만지고 아이콘에 부여된 목정성조차
희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지만 텍스트만이라도 욕심을 버리고
정리하여 가독성을 높인다면 좀 더 나아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kidbank
뭐라말하기조차 힘든 디자인입니다. 색의 구분성이 모호하여 가독성은 제로에 가깝고
난잡한 화면구성과 비슷한 색 계열의 남발로 텍스트를 읽기조차 싫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어지러운 상단과는 달리 상품 배열부분에선 깔끔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상품설명과 가격과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점이 아쉽지만 상품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는
절반의 성공이라 볼 수도 있는 상품 배열이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상품구색을 통해 보는 즐거움을 강화시킨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4.코스트co마니아
유아전문 사이트는 아니지만 유아 구매대행 섹션에 광고되어있는 관계로 프리뷰해봅니다.
사이트 컨셉이 식품에 맞춰있는데 전체 분위기는 어울리게 보여집니다.
배너와 전체적으로 쓰인 컬러의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가독성엔 문제가 없으며
크고 보기쉬운 상품이미지들과 절제된 텍스트 그리고 아이콘들은
구매고객들에게 더 보기쉬운 환경을 제공해주고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상단이라는 고급공간을 무의미한 배너로 낭비하고 있는 점과 그 공간이 너무
크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상단부분을 줄이고 기획전위주의 배너를 삽입하거나
현재 밀고있는 특가상품등을 돋보이게 넣는다면 좀 더 효율적인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몇개의 사이트를 골라 간단한 프리뷰를 해보았는데 대부분이 개인사이트로 구성되어진 관계로
높은 퀄리티를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점에서 더욱 아쉬운건 퀄리티는 떨어지더라도 상품에 대한 가독성과 사이트 특유의 분위기를
잘 잡는것만이 사이트의 질을 높여준다는 점은 의심할 바 없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런 기본 사실마저도 적용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점입니다.


